내돈내산, 내가 직접 돈내고 먹어본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미케비치 카페, 펍 맛집 알려드려요.
바로 미케비치 앞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라는
카페&펍&음식점 입니다.
저희는 낮부터 취하고 싶지(?) 않아서
미케비치에서 커피를 시켰어요.
낮에는 커피, 간단한 알콜, 블랙퍼스트들을 팔더라구요.
그중에 추천드릴 것은 바로,
'플랫화이트' 입니다.
왼쪽, 우유 들어간 것이 플랫화이트예요.
Q. 플랫화이트?
호주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뉴. 우리나라의 라떼라고 보시면 맞으실 거예요.
하지만 라떼랑은 아주 조금 다릅니다. 게다가 베트남 원두를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맛이 다르더라구요.
Q. 추천 이유?
- 일단 맛 보장
(다낭 카페에서 아아만 먹던 남자친구도 여기는 플랫화이트가 훨씬 더 맛있댔음)
- 베트남 원두의 깊은 맛 느낄 수 있음
- 처음에는 엥?하다가도 뒷맛이 깔끔하고 고소함.
(우리나라는 원두가 탄맛+신맛이 많이 나서 먹기가 좀 거북한데,
다낭 미케비치에서 먹었던 것은 깔끔하고 고소해서 중독 있는 맛)
- 손이 자꾸 가는 커피 (새우깡 아님)
다낭에서 미케비치 쪽에 있는 파라다이스, 카페 겸 펍.
5성급 호텔들이 모여있는 쪽에 바로 위치해있어서
여러분들이 묶으실 숙소 바로 근처일거예요.
+ 부모님들도 좋아하실 플랫화이트(커피)
맛있어서 다음날 또 마시러 갔어요.
카페 /펍 바로 앞이 비치(미케비치)라서
앉아서 파도 구경가능
+ 햇볕 피하기도 딱 좋음
다낭에 왔으면 이런 곳에서 인생사진 한번쯤은 건져주시고~
이렇게 베트남에 와서
다낭 미케비치에서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는..
미케비치 카페 & 펍 맛집으로 손색없음!!
미케비치 '파라다이스' 카페의 '플랫화이트' 강추!!
미케비치 근처에 계시면 꼭 드셔보세요.
바다와 함께 즐겨서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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